2014년도에 결혼하고 나서 첫째 임신하기 전에 신랑과 단 둘이 자유롭게 여행을 가보자 하고 2015년도에 유럽여행을 3주간 다녀왔었습니다. 그 중 이탈리아가 정말 기억에 남는데요, 저는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에 이탈리아 로마에 도착해서 아이스 커피를 주문하고 깜짝 놀랐습니다. 얼음이 없더라고요~? 그냥 시원한 얼음 빠진 아이스 커피였습니다. 그리고 숙소에서 가까운 곳에 아침 조식을 먹을 수 있었는데 출근하는 사람들이 들러서 자리에 앉지도 않고 서서 에스프레소 한잔과 크로와상 빵을 가볍게 먹고 출근하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였습니다. 그게 벌써 11~12년전 이네요. 아직도 그 당시의 커피맛이 잊혀지지가 않아요 정말 맛있었거든요. 에스프레소 커피를 안먹는 제게는 참 강렬한 기억이었습니다. 이렇게 한국과 이탈리..